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은11월 23일 아침 예천여고에서 열린 2018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평가에서 예천군, 예천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교원 및 재학생 50여명과함께 수험생을 상대로 “수능 대박”을 외치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또한 수능 전 ․ 후 저녁에는 예천읍 일대에서 수능 종료 후 심리적 해방감으로 인한수험생들의 탈선․비행을 방지하고자 민관합동캠페인 및 우범지역 순찰 ․ 유해업소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날 예천읍 평화사진관 네거리에서 예천경찰서, 예천군청,대창고, 예천여고, BBS 예천군지회, 경우회 예천지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합동캠페인을 실시 한 후,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및 유흥 업소 업주 상대 술, 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행위, 신분증의 철저한 확인 등을집중 단속하고 대대적인홍보활동으로 청소년들의조기 귀가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예천경찰서에서는 11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주민들과 함께 청소년 우범지역 집중 순찰하는 등 가시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수능 후 청소년 탈선 예방 및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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