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연구원과 진흥원은 HEMP 산업화 및 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공동 정책연구 및 조사, △공동 연구 및 대응, △양기관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공동 R&D 등 상호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원이 추진 중인「경북 산업용 HEMP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 의료목적 CBD 활용 제품의 합법화 추진 및 한국형 HEMP 산업 기반 조성에도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 이택관 원장은 “세계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HEMP 산업화를 위한 규제개선 등의 공동 연구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화를 한 걸음 앞당길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교촌에프앤비 등 중견기업들이참여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활용 의료용 제품 개발, 빅데이터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안전성 입증의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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