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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울림, 마음 울림으로 아이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90% 이상의 참여 만족도로 학부모 연수 성료

조헌국기자 | 기사입력 2021/07/29 [15:25]

“책 울림, 마음 울림으로 아이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90% 이상의 참여 만족도로 학부모 연수 성료

조헌국기자 | 입력 : 2021/07/29 [15:25]

 

  © 세이뉴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720일부터 727일까지 안동, 영주, 문경에서 경북북부권(안동, 영주, 문경, 예천, 의성, 영양, 봉화)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책울림으로 아이들 배움 속 희망의 씨앗 심어주기라는 주제로 기초학력 향상 및 바람직한 독서 지도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소통과 참여 중심의 연수를 운영하기 위하여 사전 신청을 받아 지역별 30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 대한 소개, 기초학력 향상 방안과 자녀의 효과적인 독서 지도, 마음의 안정을 주는 원예수업을 연계한 연수로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의 만족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연수에 참여한 박○○ 학부모는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교육 장소 및 거리두기 실천, 취식 금지 등 잘 통제된 환경에서 짧고 굶은 알찬 교육이었다. 경북에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고 원예체험으로 마음 공부가 되었으며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대해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학부모 연수가 작년에 이어 90% 이상의 만족도를 얻은 것은 학부모님의 수요와 시대 상황에 맞추어 참여식으로 진행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에 맞춰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연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센터 담당자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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