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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지키며 안전하게 “1등 먹었어요!!”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생활무용경연대회 2개 부문 1위 수상

이효식부장 | 기사입력 2021/12/02 [18:09]

방역수칙 지키며 안전하게 “1등 먹었어요!!”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생활무용경연대회 2개 부문 1위 수상

이효식부장 | 입력 : 2021/12/02 [18:09]

 

  © 세이뉴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원(회장 안귀영)으로 구성된 라인댄스 교육생들이 지난 1128일 일요일, 경주시 황룡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생활무용경연대회에서 실용댄스아마추어 장년부 단체전(19), 실용댄스 비기너 성인부 단체전(9) 2개 부문에서 1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 해 4월부터 매주 2회씩 진행된 라인댄스는 체온 측정, 손 소독, 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회원들에게 우울함을 떨쳐버릴 수 있는 삶의 활력소가 되었다.

 

대회장에서는 체온 측정, 손 소독, KF-94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백신 2차 접종 확인서까지 제출하고 입장을 하며, 경연 차례 전에는 대기실에서 나올 수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 송○○나이 더 들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 하나씩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첫 대회 참가의 긴장과 실수의 부담도 있었는데 이렇게 1등을 하고 보니 너무 기쁘고, 또 내가 언제 이렇게 해보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너무 뿌듯하다. 속눈썹 붙여본 게 언제였는지 생각도 안 나는데 이렇게 가벼운 일탈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안귀영 회장은우리 회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교육받고 연습해서 두 부문에서 1등을 했다니 너무 기쁘다. 우리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바쁜 일상에서도 매주 모여 연습을 하고 영양을 대표해 큰 대회에 참가해 두 부분에서 1등을 하는 성과를 거둬서 너무 기쁘고 열심히 해준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께도 감사하다. 지금처럼 기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가며 여러 교육을 진행하며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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