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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여덟 번째 공연, 3월 8일 백조홀에서 열려

지영기자 | 기사입력 2022/03/07 [15:58]

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여덟 번째 공연, 3월 8일 백조홀에서 열려

지영기자 | 입력 : 2022/03/07 [15:58]

  © 세이뉴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8번째 공연이 8일 저녁 730분 백조홀에서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으로 진행된다.

 

클라샾은 클라리넷 전공자들로 구성된 젊은 예술가들로 목관악기의 특성을 부각한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지역 예술단체이다.

 

이번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보는 공연으로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일생 속 에피소드를 연기와 연주로 만나보는 색다른 공연이다.

 

영국에서 대예술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던 헨델,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35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작곡가로 이름을 남긴모차르트, 음악, 시가, 연극 등 장대한 악극을 남긴 독일의 오페라 작곡가 바그너 등 유명 클래식으로 구성된 흥미진진한 공연이 기대된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아홉 번째 공연은 11일 저녁 730분 백조홀에서풍물굿패 참넋 연희프로젝트 내가 간다 풍물 Road’가 진행 예정이다.

 

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은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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