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마을순찰대 발대식 개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시스템’ 가동

이효식본부장 | 기사입력 2024/05/30 [20:01]

영양군 마을순찰대 발대식 개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시스템’ 가동

이효식본부장 | 입력 : 2024/05/30 [20:01]

  © 세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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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530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마을순찰대원 100여 명과 함께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읍면 순찰대장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민대피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 마을순찰대는 예측 불가능한 극한호우 및 취약 시간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형과 수리에 밝은 이장과 자율방재단 등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115개 마을별 3명씩 3개 조를 이뤄 침수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곳을 사전에 순찰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주민대피를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민대피 과정에 마을순찰대의 역할은 결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행정기관에서 개별 마을 실정을 구체적이고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원호 경상북도 재난관리과장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우리 마을을 지키고, 지역을 지켜내기 위해선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순찰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례가 없는 극한호우가 일상화되는 재난상황 속에서마을순찰대와 함께 총 행정력을 동원하여 올해도 단 한 건의 인명피해가 없는 안전한 영양군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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