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일 11시 예천읍 상설시장 일대에서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이뤄졌으며, 김학동 군수와 예천군 총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캠페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 인식을 확산하고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예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해 군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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