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은면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감시원과 평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으로 구성되며, 산불 조심 기간인 5월까지 산불 예방 활동과 함께,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산불 예방 홍보를 확대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평은면은 올해 1월부터 산불감시원을 구역별로 배치하여 휴일에도 산불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김성희 평은면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불씨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불법 소각을 금지하는 만큼 주민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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