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 '리플로맥스'와 손잡고 글로벌 방역시장 전격 진출30개국에 프리미엄 피톤치드 브랜드 '에어그린' 론칭씨엘바이오가 전세계 30개국 네트워크를 거느린 '리플로맥스'와 손잡고 코로나19로 고공행진중인 글로벌 방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중견기업 리플로맥스(대표 김현대)와 연간 1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전세계 방역용품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피톤치드 에어그린' 제품에 대한 해외 유통판매 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서울 서초구 소재 씨엘바이오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플로맥스'(reflomax)는 30여년간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해외수출 인프라를 구축해 온 수출기업이다. 미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이집트, 이탈리아 등 세계 주요국가 30여개국에 리플로맥스 에이전트(Reflomax Agent)를 설립, 운영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손꼽힌다.
씨엘바이오는 '에어그린' 브랜드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라인 전제품을 전세계 방역시장에 긴급 론칭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리플로맥스는 9월부터 30여개국 120여 자체 유통채널을 풀가동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씨엘바이오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는 공기 중 유해세균은 물론 활성산소 제거, 항산화 상승 등 산림욕 효과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천연 살균제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공기소독용, 어린이용품, 일반 물체용 소독제로 확인받았고, 일본식품분석센터 시험 결과 5초만에 폐렴균, 대장균 등 유해세균 99.9% 감소, 탈취율 99%,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안전기준 적합확인 인증 등 국내외 전문기관의 검증을 끝마친 제품이다.
씨엘바이오는 '피톤치드 F-120'이 현재 국회도서관과 세종시의회, 대명리조트, 장애인국가대표 훈련시설, 수성초등학교,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어린이집 30여곳, 정부기관, 학교, 공공기관, 민간기업, 휴양시설 등 100여개소에 도입돼, 숲속향기 공간방역에 힐링과 심리방역 효과까지 제공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리플로맥스의 전세계 30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대대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쳐 단기간에 공간방역 시장을 석권하는게 일차 목표"라며 "특히 각국 방역선도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현지 시장니즈를 반영한 피톤치드 브랜드 에어그린 신제품을 적극 개발, 코로나19 종식에 한 획을 긋는 세계 최고 피톤치드 바이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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