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고은(체육학과 3)은 개인전 30m경기에서 358점을 쏴 1위를, 60m경기에서 343점을 쏴 3위를 차지함으로써 개인종합 1위(1,372점)를 차지해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30m에서 명중한 358점은 대회신기록으로 기록됐다.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심다정(체육학과 4) ․ 강고은(체육학과 3) ․ 홍예지(체육학과 2) ․ 이승연(체육학과 1)이 출전해 4,041점을 명중시키며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손지원(체육학과 1)은 남자 개인전 50m경기에서 343점으로 2위에 올랐다.
체육학과 우상구 교수는 “지난해 코로나19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경기력이 떨어지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훈련 여건이 어려운 와중에도 감독님과 코치님, 학생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에 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대학교는 리우 올림픽 2관왕 구본찬 선수를 배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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