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안동 · 예천 ) 은 세계여성의 날 (3 월 8 일 ) 을 맞아 윤석열 정부의 여성 관련 국정과제 실현과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올해 3 월 , 세계은행은 190 개국을 대상으로 직장 , 출산 , 임금 등 8 개 항목에 걸쳐 법 규정의 남녀 격차를 수치화한 ‘ 여성의 일과 법 (Women, Business and the Law)’ 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 65 위 (100 점 만점 중 85 점 ) 에 그쳤다 . 8 개 평가 분야 중 대한민국은 5 개 항목 ( 이동의 자유 , 취업 , 결혼 , 자산 , 연금 ) 에서 100 점을 받았으나 ‘ 임금 ’ 에서 세계 최하 수준인 25 점을 기록했다 .
우리나라가 성평등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갈 길이 먼 상황에서 , 김형동 의원은 여성의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분할연금과 유족연금의 지급률을 40% 로 상향하는「 국민연금법 」을 대표발의 (2021.03) 하는 등 여성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21 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소관 13 개 법안과 성폭력 관련 3 개 법안을 공동으로 발의하는 등 여성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김형동 의원은 제 20 대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의 사회안전망구축지원본부장을 맡아 ‘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 ’ 이라는 국정 비전을 선포하기도 하였고 , 해당 국정 비전이 ‘ 윤석열 정부의 120 대 국정과제 ’ 의 세부과제로 선정되는데 공헌하였다 .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김형동 의원은 2022 년에 한국여성유권자연맹으로부터 우수국회의원상 양성평등정치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김형동 의원은 “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는 양성평등의 기반 위에서만 가능하다 ” 며 ,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을 계승하여 , 윤석열 정부의 여성 공약 실현과 여성 인권 신장 등을 통해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 ” 는 의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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