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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청시대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조헌국 기자 | 기사입력 2014/12/24 [15:56]

「신도청시대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조헌국 기자 | 입력 : 2014/12/24 [15:56]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위원장 신현수)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와 영남일보북부본부(본부장 박윤규), 예천군번영회(회장 김종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심포지엄이“신도청시대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4일 오후 2시부터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도청시대의 성공적 개막을 위한 범시군민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웅도 문화 창조를 위한 지역민의 역할과 자세를 되새겨 보는 자리이다. 이 분야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과 함께 신도청의 성공적 개막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김세환 친절청결교육협회 회장의 “신도청시대, 소통과 배려로 아름다운 상생 웅도 문화 창조”라는 주제발표 후 임성호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김혜숙 예천어린이집연합회장, 신현하 안동시 상인연합회장의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관계기관, 시․도의원, 상공인,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신도청시대의 성공적 개막에 지혜를 함께 모았다.

신현수 상생발전포럼 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성공적 신도청의 개막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도청소재지 주민으로서의 품격있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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