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1리 기존 경로당이 노후 및 협소해 불편함에 따라, 주민숙원 사업으로 경로당을 신축·준공하게 됐다. 이번 준공식은 농촌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행복한 노후 생활로 삶의 질 향상과 경로효친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노인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620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515개소 등록 경로당에 운영비, 특별연료비, 냉·난방비 및 경로당 활성화물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