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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 의성서, 숙원사업 동시 해결

김재석 기자 | 기사입력 2015/09/08 [12:28]

지역 국회의원 의성서, 숙원사업 동시 해결

김재석 기자 | 입력 : 2015/09/08 [12:28]

의성경찰서(서장 구 희천)는 40년 된 노후 경찰서 신축과 한국 철도시설공단에서 임대하여 사용 중 인 의성지구대 청사가 중앙선 복선 전철 사업관련 이전요청에 따른, 청사 신축 예산확보에 난항을 보이자 지역 국회의원이 직접 나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대통령 정무특보이며 새누리당 김 재원 국회의원(의성, 군위, 청송)은 의성경찰서 청사 지하침출수 내부유입 등 매년 청사유지보수에 어려움과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이전해야 하는 의성지구대 신축 예산 확보에 어려움 겪고 있다는 의성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부처 등을 직접방문 관계자 등을 적극 설득하여 경찰서 신축에 필요한 국비 118억원과 의성지구대 신축예산 7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내년도 경찰서 본 청사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의성지구대 신축 등 경찰 숙원사업이 동시에 해결 되자 경찰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국회의원의 칭찬 일색으로 큰일을 했다는 평가가 있자 김 재원의원은 “지역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과 주민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이라며 손 사레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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