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여고는 예선 조별리그전에서 4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라 울산 범서고를 맞아 3: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올해 전대회 우승을 한 경남 성지여고와 맞대결에서 한치의 양보 없는 경기로 1단식에서 이다솜(청송여고)선수가 박근혜선수를 2:1로 역전패하여 1단식을 내주고 2단식에서 윤민아(청송여고)가 정현지(성지여고)을 2:0으로 누루고 3번복식으로 나선 이소원,채희수(청송여고)조가 목혜민,기보현(성지여고)조와 풀세트 접전에서 아쉽게 2:1로 패하였으며 4번복식에서 윤민아,이다솜(청송여고)조가 정현지,박근혜(성지여고)조를 2:0으로 물리치며 마지막 5번 단식에서 김은하(청송여고)선수는 기보현(성지여고)에게 2:0으로 져 5시간 혈투 끝에 아쉽게 2:3로 패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임태천감독은 10월에 있을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복식에서 메달 획득이 유력하다는 자체 판단을 하면서 타시도 경쟁팀들의 전력분석과 선수개인의 특별 전술훈련을 통하여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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