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롯데관광 본사 앞에서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경기도 우수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는 행사에 남양주시와 여주군, 양평군, 가평군, 포천시 등 5개 시·군에서 8개 업체가 참여해 느타리 버섯과 잣, 땅콩, 고구마, 배빵, 현미쌀과 자, 한과, 유과, 된장, 고추장 등을 선보인다.

또 막걸리, 순대, 족발 등 전통 먹거리와 칠기 명함통, 보석함, 호신용 손거울 등 도내 우수 관광 기념품도 판매된다.

south.fore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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