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2015년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1차 담당자 사전연수 실시

“정신은 건강하게, 마음은 행복하게!”

조헌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4/02 [14:58]

2015년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1차 담당자 사전연수 실시

“정신은 건강하게, 마음은 행복하게!”

조헌국 기자 | 입력 : 2015/04/02 [14:58]

▲     © 세이뉴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정서․행동 특성검사 1차 업무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배움과 나눔이 행복하고 마음이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1차 업무담당자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는 201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검사 또는 서면검사로 시행되며, 실시 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 및 학교,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수준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자살예방, 학교폭력 징후, 주요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발견 및 악화 방지를 위한 협의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류상희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가정과 학교 및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학교폭력이나 학생자살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