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는 201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검사 또는 서면검사로 시행되며, 실시 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 및 학교,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수준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자살예방, 학교폭력 징후, 주요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발견 및 악화 방지를 위한 협의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류상희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가정과 학교 및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학교폭력이나 학생자살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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