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2년 동안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를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공이 컸던 남영훈 시협의회 회장에게는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한다. 이어 올해 임기가 만료된 12명의 퇴임 읍면동 협의회장들께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임하는 남영훈 회장은 자원 재활용 운동, 새마을방범봉사대 활동, 사랑의 연탄보내기 등 제2의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왔다. 새로이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장을 맡게 된 박중억 회장은 2008년 3월 서후면 성곡리새마을지도자에 선임됐고 2012년 1월부터는 서후면협의회장으로 활동했고, 앞으로 3년 동안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한편 박중억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에 힘쓰며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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