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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의성군 김 신묵 단촌면장 취임

김재석 기자 | 기사입력 2015/07/23 [10:48]

제36대 의성군 김 신묵 단촌면장 취임

김재석 기자 | 입력 : 2015/07/23 [10:48]

▲     © 세이뉴스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의성군 단촌면에 김 신묵 사무관이 제36대 단촌면 장으로 부임했다.

김 신묵 면장은 의성종합고등학교를 졸업 후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신활력 사업의 운영 실태와 개선방안 연구 분야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10월 15일 지방공무원 행정9급 공채로 첫 공직생활을 의성군 사곡면에서 시작해 1988년 2월26일자로 본청에 전입해 2002년 2월26일 의성군 인사에 의거 6급 승진 후 본청 주요 부서에 근무 하다가 지난 22일 의성군 인사 규정에 의거 사무관으로 승진되어 단촌면장에 부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경상북도의회 최 태림도의원을 비롯해 의성군의회 의원 그리고 동료 공직자와 단촌면 기관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신묵 면장은 김 주수군수님의 군정 방침과 철학을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실현하는데 지역 의원님들과 기관단체장님들 그리고 면민들과 협력해 군내에서 최고의 단촌면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별로 이장님과 새마을 지도자님을 중심으로 단합하고 살기 좋은 단촌,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옥 미숙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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