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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놀이터 봉양면에 개소

- 의성군·세이브더칠드런 MOU의 첫 성과 -

김재석 기자 | 기사입력 2015/10/07 [11:00]

방과 후 놀이터 봉양면에 개소

- 의성군·세이브더칠드런 MOU의 첫 성과 -

김재석 기자 | 입력 : 2015/10/07 [11:00]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MOU의 첫 성과로 봉양면에 방과 후 놀이터를 설치하고 7일 14:00 봉양면사무소와 놀이터 현장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세이브더칠드런 김미쉘 사무총장, 한솔제지 이상훈 대표를 비롯한 지역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군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월 11일 MOU를 체결하고 농어촌 아동의 방과 후 보호 및 놀이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참여를 바탕으로 한 아동전용 공간 구축을 위한 노력의 첫 성과로 봉양면에 방과 후 놀이터를 설치했다.
 
놀이터는 봉양면 화전리 봉양면사무소 일원에 컨테이너를 활용한 실내 놀이방과 입체형 구름사다리, 트램펄린 등의 놀이시설로 설치 되었으며, 아동보호 및 운영관리 인력 2명이 놀이터 전반 관리와 아동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방과 후 놀이터의 개소를 통해 지역아동에게 건전한 놀이와 오락 공간, 안전한 보호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도시 지역에 비해 소외된 농어촌 아동의 건전육성을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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