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한 오색의 바람개비는 지난 봄 부터 조성된 화북리 ~ 학암리의 화사한 꽃길과 더불어 고로면을 찾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쁜 행정업무에도 불구하고 고로면장을 비롯한 고로면 전 직원이 삼국유사마라톤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 벗고 환경정비에 나선 결과 지난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한 귀향객들로 부터 칭찬이 자자했을 뿐 아니라 꽃길 구간 구간마다 차에서 내려 가을정취를 느끼며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아름다운 고장의 모습에 주민들의 만족감도 더욱 높이고 가을 등산객들에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주고, 청정고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고로면은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고장가꾸기를 추천 한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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