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창고 건물 1동과 창고 내 보관중이던 사과 다량을 포함한 집기류 등이 소실되었으나 다행히 인근 주택으로의 연소 확대는 차단하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전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17대, 인력 158명을 동원하여 진화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저온창고 불이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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