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안동 주부 작가 도전,‘제30회 새마을주부백일장’개최

운문부와 산문부로 글제는 현장 발표, 당일 현장 참가 신청도 가능

조헌국 | 기사입력 2019/07/09 [19:04]

안동 주부 작가 도전,‘제30회 새마을주부백일장’개최

운문부와 산문부로 글제는 현장 발표, 당일 현장 참가 신청도 가능

조헌국 | 입력 : 2019/07/09 [19:04]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710() 오전 1030분부터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30회 새마을주부백일장을 개최한다.

 

▲     © 세이뉴스

 

안동시 주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까지 안동시새마을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당일 행사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부분은 운문부와 산문부로 행사 당일 현장에서 글제를 발표해 진행된다.

이번 백일장은 주부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문학적 재능을 발굴하고, 입상자는 안동주부문학회에 가입해 문학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도 한다.

이육사문학관 관장이며 시인으로 활동 중인 조영일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전문 심사위원 4명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오행시 짓기와 특강이 준비돼 있다.

최연희 안동시새마을부녀회장은 끼와 재능을 가지고 가정의 행복을위해 최선을 다하는 안동지역 주부들이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좋은 작품을 많이 출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문화 가구와 젊은주부들도 참가 할 수 있도록 글제를 준비하고 홍보해 모든 주부가 즐길 수 있는 백일장이 되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