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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울산 울주 산불, 강풍으로 야간산불로 이어져

초대형 포함 헬기 15대, 진화인력 1,951명 등 집중투입

세이뉴스 | 기사입력 2020/03/19 [19:08]

남부지방산림청, 울산 울주 산불, 강풍으로 야간산불로 이어져

초대형 포함 헬기 15대, 진화인력 1,951명 등 집중투입

세이뉴스 | 입력 : 2020/03/19 [19:08]

 

  © 세이뉴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1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위해 일몰 전까지 총력을 다 했으나 강한 바람을 타고 야간 산불로 진행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일몰 전까지 산림청 헬기 1315의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강한 바람과 두터운 낙엽층으로 인해 주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상에서는 양산구미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지원인력1,951이 잔불진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내일 오전 중으로 주불을 진화를 지원하고, 특히 진화 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에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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