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상대적 문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드리고자 읍 협의체에서는 차량 봉사를, 세교 칼국수에서는 저녁식사를 후원하며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공연을 통해 ‘읍 협의체’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웃음을 전하며 힐링을 선물했다.
박칠병 읍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오늘 공연이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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