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12월 3일 오후 1시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개최된다.
청춘마이크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 제공과재정지원을 통해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제공한다.
특히 이번청춘마이크는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특색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그 지역의 문화와 연계해 다양한 이야기를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했다.
공연은 청년예술가 노리광대, 사운드크루,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전석매진, 국악컴퍼니 민음 협동조합이 출연해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국악과 창작연희, 그리고 품격있는 클래식, 대중음악까지 어린 관객부터성인, 어르신까지 모두가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가 기대되며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www.artvip.co.kr)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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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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