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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특수교육 대상학생 치료지원 진단ㆍ평가 실시

김희연 | 기사입력 2014/03/24 [22:48]

2014학년도 특수교육 대상학생 치료지원 진단ㆍ평가 실시

김희연 | 입력 : 2014/03/24 [22:48]
경상북도 안동교육 지원청(교육장 이재현)은 24일 안동특수교육 지원센터에서 관내 유ㆍ초․중ㆍ고 특수교육 대상학생 112명에 대하여 치료지원 진단ㆍ평가를 실시했다. 
 
금번 치료지원 진단ㆍ평가팀는 특수교육 대상자의 장애로 인한 특별한 요구를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을 신장하고자 치료지원 종류 및 내용을 결정했다.
 
2014학년도 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청능훈련, 심리ㆍ적응훈련(심리행동치료) 등 1인 1영역을 원칙으로 하여 보건 복지부 발달재활 치료서비스(바우처 제도)와 교육청 치료지원 서비스를 각각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박창한 교육지원 과장은 “앞으로 안동특수교육 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 대상자의 장애 정도와 지역의 실정에 맞는 치료지원을 통해 특수교육의 효과를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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