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공모’ 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전문요리강사와 함께 요리를 만들고직접 만든 반찬 등으로 함께 식사를 하며 음식을 매개로 한 소통과교류의 장을 형성하여 중장년층의마음 건강을 살피고 외로움을 해소하는 등 사회적 관계망 회복에 기여를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외로움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요즘, 자신을 돌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군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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