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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임직원 공개채용

원장 1명, 팀장 1명, 직원 4명…15~19일 신청·접수

조헌국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13:11]

재단법인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임직원 공개채용

원장 1명, 팀장 1명, 직원 4명…15~19일 신청·접수

조헌국기자 | 입력 : 2024/04/02 [13:11]

  © 세이뉴스

 

경북 영주시는 새로 출범하는 재단법인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임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원장 1, 팀장 1, 직원 4(일반3, 시설1)으로 원장의 임기는 2(1회에 한 해 연임 가능)이다. 팀장 및 직원들은 계약직이며, 1년 후 근무 평정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원서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시청 노인장애인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순흥면 선비세상 인근의 14336부지에 연면적 1762로 건립됐다. 진흥원은 연구자료실, 교육체험실, 다목적강당, 소공원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법인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갖고 법인 허가 및 등기 절차를 마쳤으며 현재 사무 공간 조성 및 기반 시설 정비 등 준비과정을 진행 중이다.

 

류대하 노인장애인과장은 효문화 진흥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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