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이스피싱범죄 근절 및 실종‧치매노인 수색대응 강화』를 위한 안동경찰서-택시‧버스업체 간 업무협약(MOU)체결

조헌국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18:58]

『보이스피싱범죄 근절 및 실종‧치매노인 수색대응 강화』를 위한 안동경찰서-택시‧버스업체 간 업무협약(MOU)체결

조헌국기자 | 입력 : 2024/04/17 [18:58]

  © 세이뉴스

 

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4. 17. () 10시 안동서 중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범죄예방 및 관내 실종치매노인 수색 대응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체결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경찰서와 택시버스 운수업체(개인택시안동시지부, 행복콜택시,안동여객, 경안여객, 동춘여객)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더욱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체결에 앞서협력치안 활동으로 2. 25. 08:42경 안동시 소재 요양병원에서무단이탈한 치매환자 조기 발견에 기여한 개인택시안동시지부 소속 택시기사에대한 감사장수여식이 있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 보이스피싱범죄 및 실종치매노인 발견 시 신속한 112신고 및 업무협조- 보이스피싱 예방 및 실종치매노인 발견 유공자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제도 적극 지원

- 그 외 보이스피싱범죄 근절을 위한 정보공유, 각종 홍보물 공동제작 등

 

끝으로,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경우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택시버스 기사님들의 적극적인 112 신고부탁드린다. 또한 경찰서에서도 보이스피싱범죄 예방 및 실종치매노인 조기발견을위해 노력하여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