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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군수 김영만)은 지난 15일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가을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도산서원에서 문화해설사를 초빙하여 현장과 이론설명을 아이들에게 전달 하였으며 , 산림과학박물관 견학과 더불어 4D영상체험도 하였다. 그리고 하회마을에서는 다양한 전통체험 위주로 진행되었다.

 

김영만 군수는 “학생들이 현장체험을 통해서 배운 값진 교육을 학습에도 적용해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학생들이 신선한 가을의 공기를 느끼며 학교에서 배웠던 역사적 장소를 실제로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서로 배려하며 질서를 지키는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가을체험학습과 더불어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교육방식을 도입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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