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라이온스클럽은『우리는 봉사자다』라는 슬로건 아래 1979년 2월 창립한 이래 해마다 2,000만원 이상의 성금을 자발적을 모금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 노력, 물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함께하는 진정한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65명의 회원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비롯하여 농촌일손돕기, 명절맞이 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로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지역의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36년 동안 변함없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온 신원하 회장 외 회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함께한 모든 회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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