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창작을 통한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타악그룹 ‘타우’와 60, 70년대 한국 록음악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진달래 밴드, 두 팀의 강렬한 만남은 강력함 속에 서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장르를 뛰어넘는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활력이 넘치는 공연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추운 겨울 타악과 록 그리고 관객이 하나가 되어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시간 속으로 고생한 수험생 그리고 연말연시 문화회식의 일환으로 진행해 시민여러분들의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상생시리즈 할인이 적용되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여러분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 관 람 료 : 전석 10,000원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공연문의 : 054) 840-3600 - 홈페이지 : www.andongart.go.kr <저작권자 ⓒ sa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