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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감식달인’선발

- 고령소방서, 도내 21개 소방서 화재조사팀 중 최우수상 수상 -
-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경북소방 최고 화재조사관 선발 -

김재영본부장 | 기사입력 2024/04/01 [13:10]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감식달인’선발

- 고령소방서, 도내 21개 소방서 화재조사팀 중 최우수상 수상 -
-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경북소방 최고 화재조사관 선발 -

김재영본부장 | 입력 : 2024/04/01 [13:10]

  © 세이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27일 울진군에 소재한실물 화재 실험장에서 2024년 경상북도 화재조사 분야 소방기술 경연대회를개최했다.

 

올해 일곱 번째 개최하는 화재조사 선수 선발대회는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한 후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패턴을 조사해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대회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도내 화재조사관 42명이 참가, 고령소방서 원종호, 김유림 화재조사관이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감식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종호, 김유림 화재조사관은 6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출전한다.

 

특히,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4년 국제화재감식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거두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화재감식 실력을갖추고 있어 그 어느 시도본부보다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졌다.

 

박근오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전문 요원을 꾸준히 양성하여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화재조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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